유명인 마약 사건
안녕하세요. 정보의 인포메이션입니다.
오늘은 유명인 마약 사건에 대해서 포스트를 하고자 합니다.
2018.2.8일 가수 백지영의 남편 정석원씨가 인천국제공항에서 긴급체포되었다고 합니다.
정석원씨는 호주여행중 마약을 투입하고 입국하는 순간 익명의 제보로 대기하고 있던 경찰에 의해 체포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긴급체포로 정석원씨는 차기작인 “킹덤” 케스팅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공인은 자기관리가 중요한데 마음이 무겁습니다.
그리고 경기도지사 남경필의원의 장남 남모씨가 오늘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으로 자유의 몸이 되었습니다.
같은 마약 사건이지만 남경필 경기지사의 아들의 마약사건은 정석원씨와는 조금 다른데요.
만약 일반인이 마약을 하다가 체포되었을 경우 저런 판결이 나올 수 있을지가 궁금해 집니다.
남경필 지사의 아들은 마약 공유를 채팅으로 다른 여성과 마약공유를 하려고 하다가 검거가 되었기 때문에 정석원보단 죄가 더 큽니다.
법원에서는 집행유예의 이류로 “피고인들이 범행을 대부분 인정하고 깊이 뉘우치고 있는 점과 가족 모두가 재범 방지를 위해 상담치료 등 최선을 다하겠다며 탄원서를 제출한 점 등이 양형에 반영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우릳도 마약으로 검거되면 죄를인정하고 깊이 뉘우치며재범 방지에 최선을 다하면 양형이 반영되겠군요???
지강헌의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단어가 떠오는군요.
신이 아닌 사람이 죄를 짓지 않고 살 수는 없다고 봅니다. 죄를 짓지 않기 위해서 노력하며 자신을 관리하는 거죠. 그러나 죄를 짓었다면 그 처벌에 대한 무게도 같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버지나 주변사람들이 권력이 있다고 죄의 무게가 달라지면 안된다고생각합니다. 저는 이번 일을 권력이 죄의 무게를 달리 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