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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분만에 보는 한국사

정보의 인포메이션 2019. 7. 2. 19:59

 

한반도의 구석기 시대는 현재로부터 70만년전 시작

구석기시대에는 동굴에서 사냥을 하면서 살았고! 공동생활과 평등사회를 구성

신석기 시대는 1만년전부터 시작

구석기와 신석기시대까지는 평등사회를 유지하면서 주로 석기를 사용하고 공동사회이며 계급이 없음

신석기시대 끝무렵에 청동기가 들어오면서 평등사회는 없어지고 계급사회가 시작

북쪽에서 고조선이 시작되는데 이때를 단군조선

기원전 108년에 철기문화를 우리나라에 소개한 위만이라는 사람의 위만조선이 시작

위만 조선의 마지막 왕은 우거왕

고조선은 한나라 무제에게 패하면서 한사군이 설치

기원전 5세기까지 고조선이 멸망하고 고조선 영토에 부여, 옥저, 동예등 군장국가가 생기게 되는데 아직 국가의 틀을 다 갖추지 못해서 군장국가이며 왕이 없거나 왕의 권력이 약한 군장국가로 유지

 

부여의 해모수의 아들 주몽이 부여에서 나와 고구려를 세우며 고구려, 부여, 동예, 옥저가 북방의 영토에 모여 살지만 고구려가 곧 이들을 복속

한편 단군조선의 마지막 왕인 준왕이 고조선이 멸망하자 무리를 이끌고 한강 유역으로 내려와 한이라는 나라를 세움

마한은 목지국 54국, 진한은 사로국 12국, 변한은 구야국 12국으로 78국의 나라가 됩니다.

그 중 가장 센 나라는 목지국입니다.

다시 북쪽으로 돌아와 주몽은 소서노와 재혼을 하고 비루와 온조를 낳고, 주몽의 본처 예소야가 주몽의 아들 유리를 데리고 고구려로 들어오면서 소서노와 온조, 비루는 남쪽으로 내려 감

목지국은 온조의 백제에게 병합

사로국은 신라로 성장을 하게 되고, 변한은 가야로 발전하지만 얼마안가 신라로 병합

이때부터 고구려, 백제, 신라의 삼국시대가 시작되고 신라가 중국 당나라와 동맹을 맺어 고구려와 백제를 멸망

그러나 고구려 땅 전체를 흡수하지는 못하고 당과 힘을 합세해서 병합을 했기 때문에 고구려 땅의 대부분을 당나라에 잃음

당이 쇠퇴할 무렵인 698년에 대조영이 옛 고구려 땅에서 발해를 건국

신라는 삼국통일후 9세기 이후에 골품제도의 모순으로 인해서 분열이 일어 남.

이때 후백제를 계승한 900년 견원이 완산주에 자리를 잡는데 당시의 완산주는 지금의 전주입니다.

후고구려를 계승한 궁예는 901년 송악에 자리를 잡습니다. 송악은 지금의 개성입니다.

이때를 후삼국 시대라고 하는데 약 30여년정도 지속이 되다가 궁예의 부하였던 왕건이 궁예를 쫓아 냄

통일신라의 마지막 왕인 경순왕도 고려에 투항

후백제의 견원도 왕건에게 투항을 하고, 견원의 아들 신검은 끝까지 싸우다 고려에게 토벌

928년에 발해는 거란이 세운 “요”나라에 패하면서 멸망

고려는 918년에서 1392년까지 약 500년을 유지

고려는 1170년 무신정변을 중심으로 전기와 후기로 나눔

전기인 12세기 때는 금의 간섭을 받기 시작하고, 무신정변 이후 최우의 정권 때 원의 간섭을 받습니다. 고려를 친원파가 장악하고 신진사대부들이 그들을 견제하기 위해서 힘을 키움

고려 말기, 중국의 백년교도들이 머리에 붉은 띠를 두르고 난을 일으킵니다. 이것이 홍건적의 난입니다. 난을 주도했던 주원장이 명나라를 건국합니다. 1392년 고려는 요동 정벌을 위해서 이성계를 보냄

하지만 이성계가 4불가론을 내세우며 위화도에서 회군하여 고려왕조를 멸망시킵니다. 그 뒤 이성계와 정도전을 중심으로 한 조선이 건국

조선은 초기에는 부국강병하여 명나라도 함부로 어쩔 수 없는 위상을 자랑했는데 오랜 평화가 나라를 좀먹어 1592년 외침인 임진왜란을 겪음

약 300년 후인 1910년 일제에 침입을 또 당하면서 일본에 병합되어 일제 강점기가 시작

https://youtu.be/Iv3z2c4jBW8